어느날 어느미백앰플과 같이 바다로 놀러갔습니다. 미백앰플은 기분이 좋아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바다에 뛰어들자 미백앰플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왜 나는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바다가 나를 뛰어들지 않는거야!" 미백앰플은 그렇게 분한 소리로 바다에 불평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미백앰플야! 나는 바다에서 너를 불러왔어! 나는 바다에서 같이 놀아줄게!" 미백앰플은 놀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바다가 미백앰플을 초대했기 때문에 미백앰플은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미백앰플은 바다로 가는 길에 바다 속에 있는 다른 동물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미백앰플이 하는 놀이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미백앰플은 바다에서 놀다가 하루가 다 되었습니다. 미백앰플은 바다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바다가 잠깐 미백앰플을 보내는 선물로 미백앰플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었습니다. 미백앰플은 바다로 놀러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